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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허찬미, 소녀시대 데뷔 멤버였다
입력 2016-02-06 10: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허찬미가 과거 SM 연습생이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net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듀스101 3화에서는 그룹 배틀을 펼치는 연습생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서로 다른 소속사 출신의 연습생들은 다섯 명씩 그룹을 이뤄 자신들의 끼와 매력을 발산할 무대를 함께 준비했다.
이날 허찬미 팀이 고른 곡은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이날 멤버들이 뽑은 보컬 1위로 선정된 허찬미는 과거 SM 연습생이였던 과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소녀시대 멤버가 됐을 수도 있는데 제가 이 노래를 부르니깐 새롭기도 하고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되어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한다. 연습생들은 3개월 간의 미션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은 최종 11명은 방송 직후 데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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