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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에스301 김형준과 컴백 허영생, SS501 불화설? “불만 마음에 담아뒀다"
입력 2016-02-06 00:02 
더블에스301 김형준과 컴백 허영생, SS501 불화설? 불만 마음에 담아뒀다"

더블에스 301 멤버 김형준과 허영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허영생은 과거 SS501 멤버들과의 일화를 털어놓았다.

당시 방송에서 허영생은 "예전에 승승장구를 보는데 신화 선배님들이 출연했더라. 그때 방송에서 신화 선배님들이 남자답게 싸우고 쿨하게 화해한다는 일화를 털어놨는데 인상적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우리 멤버들은 서로가 그러지 못한 걸 후회하고 있다. 우리는 불만을 마음에 담아두기만 하고 갈등을 풀지 못했다. 그래서 오래 꿍한 상태로 지냈다"고 털어놨다.


허영생은 "그 방송을 보고 멤버들이 생각나서 문자를 보냈더니 다른 멤버들도 같은 마음으로 그 방송을 보고 있었다. 그 순간 마음이 굉장히 찡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더블에스 301의 소속사 CI ENT는 2일 허영생의 컴백 티저를 공개했다.

더블에스301 김형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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