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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데프콘 “짠돌이 전현무…제작진, 회식 없어 불만”
입력 2016-02-06 00:00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가수 데프콘과 전현무를 디스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원년 멤버와 현재 멤버들이 모여 제 1회 동창회를 열었다.

이날 데프콘은 전현무의 지갑이 좀처럼 열리지 않는다는 작가들의 불만을 대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회장인 전현무가 지갑을 열지 않는다고 하더라. 작가들이 회장이 ‘너무 짠돌이라서 과거와 달리 회식을 안한다고 하소연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용건은 전현무가 너무 바쁘고 아파서, 회식을 할 수 없었다”고 배려해줬지만 이성재가 돈만 보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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