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오늘(5일) 국가정보원 1, 2차장을 동시에 교체했습니다.
국정원 1차장에는 김진섭 청와대 국가안보실 정보융합비서관이, 2차장에는 최윤수 부산고등검찰청 차장검사를 내정했습니다.
국정원 1·2차장 동시 교체는 현 정부 들어 처음으로,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가 예고되는 가운데 대북, 대테러 정보 역량 강화 차원의 인사로 보입니다.
국정원 1차장에는 김진섭 청와대 국가안보실 정보융합비서관이, 2차장에는 최윤수 부산고등검찰청 차장검사를 내정했습니다.
국정원 1·2차장 동시 교체는 현 정부 들어 처음으로,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가 예고되는 가운데 대북, 대테러 정보 역량 강화 차원의 인사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