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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8 브리핑] 이천대교, 특급 외인 2명 동시 영입
입력 2016-02-05 19:41  | 수정 2016-02-05 21:14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이천 대교가 지난해 수원시설관리공단에서 17골로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던 라라를 영입했습니다.
대교는 또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출신의 공격수 썬데이까지 영입, 공격력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대교는 올해 WK리그 4번째 우승 도전에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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