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역전문배우 윤희석, 극중 이미지를 실제 내 이미지로 착각
- … 실제로 욕 많이 먹어!”
- <전국제패> 배우 윤희석 가장 소중하고 아껴주고 보호해주고 싶은 보물은….”
- … 그의 발언에 여성패널들이 깜짝 놀란 사연은?
- 9일 설특집 <전국제패>, 천 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전라북도 ‘정읍 편
배우 윤희석이 MBN ‘전국제패 녹화 도중 악역 연기의 고충을 털어놨다.
드라마 속 악역 캐릭터로 인해 실제 생활에서 시청자들에게 미움 받았던 일화를 공개한 것.
오는 9일 방송되는 MBN 설특집 ‘전국제패에 ‘서울·경기지역 대표로 출연한 윤희석은 간혹 나이 드신 분들 중에서 드라마에 나오는 내 이미지가 진짜인 줄 아는 분들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 전현무는 드라마에서 악역을 맡는 배우들을 보면 그 배역에 몰입한 시청자들로부터 실제로 뺨을 맞거나 욕을 먹는 경우가 있더라. 그런 적이 있냐”고 물었고, 윤희석은 있다”고 대답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그도 그럴 것이 작품 속에서 장인어른도 죽이고, 처남 부인이랑 바람도 나고, 처남을 때려 장애를 갖게 한 적도 있다”면서 하루는 지인의 장례식장에 갔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힘들어하던 한 여자분이 나를 보자마자 ‘도대체 왜 그래요?라고 따지듯 물어봤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또 윤희석은 지금까지 작품 속에서 캐릭터가 너무 였 또 내가 불륜남 캐릭터로 잘 나오다 보니까, ‘윤희석 씨 거세시켜 귀향 보내주세요라고 말하는 분도 봤다”며 악역전문배우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와 같은 윤희석의 발언에 윤정수는 악역 제의가 들어오면 연기를 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속상하지 않냐”고 물었고, 윤희석은 정말 작품을 하는 내내 고민된다. 하지만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또 후배배우 윤희석의 고충을 듣던 ‘악역선배 박준규는 야인시대에서 쌍칼로 유명세를 탈 때, 나에게 ‘평소에도 칼을 가지고 다니세요? ‘칼 어디 있어요?라고 묻는 사람이 있었다”며 경험담을 전하며 적극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서울·경기지역 대표로 출연한 배우 윤희석은 내 보물은 딸”이라면서 보물이라면 제일 소중하고 아껴주고 싶고 떨어지면 보고 싶고 다치지 않게 보호하고 싶은 존재를 말하는데 나에겐 딸이 그런 존재”라고 밝혀 주위 여성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대다수의 동료들이 이제껏 그를 미혼으로 생각했기 때문. 이에 ‘강원도 지역 대표로 출연한 안혜경은 결혼했어요? 여기 왜 나왔어요?”라고 아쉬움을 드러냈고, 같은 ‘서울·경기지역 대표 출연한 사유리 역시 실망했어요. 결혼했어요?”라고 실망감을 드러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배우 윤희석이 전하는 악역배우의 고충은 오는 9일 밤 8시 40분 MBN ‘전국제패에서 확인 가능하다.
- … 실제로 욕 많이 먹어!”
- <전국제패> 배우 윤희석 가장 소중하고 아껴주고 보호해주고 싶은 보물은….”
- … 그의 발언에 여성패널들이 깜짝 놀란 사연은?
- 9일 설특집 <전국제패>, 천 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전라북도 ‘정읍 편
배우 윤희석이 MBN ‘전국제패 녹화 도중 악역 연기의 고충을 털어놨다.
드라마 속 악역 캐릭터로 인해 실제 생활에서 시청자들에게 미움 받았던 일화를 공개한 것.
오는 9일 방송되는 MBN 설특집 ‘전국제패에 ‘서울·경기지역 대표로 출연한 윤희석은 간혹 나이 드신 분들 중에서 드라마에 나오는 내 이미지가 진짜인 줄 아는 분들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 전현무는 드라마에서 악역을 맡는 배우들을 보면 그 배역에 몰입한 시청자들로부터 실제로 뺨을 맞거나 욕을 먹는 경우가 있더라. 그런 적이 있냐”고 물었고, 윤희석은 있다”고 대답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그도 그럴 것이 작품 속에서 장인어른도 죽이고, 처남 부인이랑 바람도 나고, 처남을 때려 장애를 갖게 한 적도 있다”면서 하루는 지인의 장례식장에 갔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힘들어하던 한 여자분이 나를 보자마자 ‘도대체 왜 그래요?라고 따지듯 물어봤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또 윤희석은 지금까지 작품 속에서 캐릭터가 너무 였 또 내가 불륜남 캐릭터로 잘 나오다 보니까, ‘윤희석 씨 거세시켜 귀향 보내주세요라고 말하는 분도 봤다”며 악역전문배우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와 같은 윤희석의 발언에 윤정수는 악역 제의가 들어오면 연기를 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속상하지 않냐”고 물었고, 윤희석은 정말 작품을 하는 내내 고민된다. 하지만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또 후배배우 윤희석의 고충을 듣던 ‘악역선배 박준규는 야인시대에서 쌍칼로 유명세를 탈 때, 나에게 ‘평소에도 칼을 가지고 다니세요? ‘칼 어디 있어요?라고 묻는 사람이 있었다”며 경험담을 전하며 적극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서울·경기지역 대표로 출연한 배우 윤희석은 내 보물은 딸”이라면서 보물이라면 제일 소중하고 아껴주고 싶고 떨어지면 보고 싶고 다치지 않게 보호하고 싶은 존재를 말하는데 나에겐 딸이 그런 존재”라고 밝혀 주위 여성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대다수의 동료들이 이제껏 그를 미혼으로 생각했기 때문. 이에 ‘강원도 지역 대표로 출연한 안혜경은 결혼했어요? 여기 왜 나왔어요?”라고 아쉬움을 드러냈고, 같은 ‘서울·경기지역 대표 출연한 사유리 역시 실망했어요. 결혼했어요?”라고 실망감을 드러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배우 윤희석이 전하는 악역배우의 고충은 오는 9일 밤 8시 40분 MBN ‘전국제패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