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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후속작 흥행 부담 NO, 보는 건 관객들의 몫”
입력 2016-02-05 15: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황정민이 후속작 흥행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고 전했다.
황정민이 5일 오후 2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격했다.
이날 황정민은 영화 ‘국제시장 ‘베테랑에 출연, 천만 배우 자리를 확고히 했다. 이에 대해 황정민은 후속작 흥행에 대한 부담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보는 건 관객들의 몫이다. 이미 찍었고 관객들이 많이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음 영화가 안 될 수도 있다. 그런 것 때문에 우울해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영화 스코어 확인을 매일 하지는 않는다. 그냥 전해듣는 편이다”며 사심을 넘어서 일을 즐기면서 하고자한다”고 덧붙였다.
‘검사외전에서 황정민은 억울하게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다혈질 검사 변재욱으로 분해 열연했다.
한편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로 3일 개봉 이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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