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이일화가 혜리를 칭찬했다.
이일화가 5일 방송되는 YTN '뉴스나이트'에서 '응답하라1988' 뒷 이야기를 공개한다.
이일화는 딸 덕선이로 출연한 혜리에 대해 "혜리 연기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그는 혜리가 ‘달걀후라이를 놓고 둘째의 설움을 터뜨리는 장면을 찍으며, 덕선 엄마로서 눈물이 났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일화는 또 여주인공이 저렇게 망가져도 되나” 싶을 만큼 혜리가 예쁘게 보이기를 포기하고 연기에 집중하는 모습에 칭찬을 많이 했다는 이야기를 밝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