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충북지역 교수 51명 "문국현 지지"
입력 2007-11-01 11:05  | 수정 2007-11-01 11:05
충북지역 교수 51명은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낡고 부패한 기득권 세력에 맞서 기존 정치판을 물갈이 해야 할 때라며 문 후보야말로 새로운 정치 해법을 제시하고 실천할 적임자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유한킴벌리 사장 시절 고용 안정과 기업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던 경험을 통해 부패 청산과 양극화 해소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할 구심점이라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