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국투자증권 "팅크웨어, 실적 모멘텀 지속"
입력 2007-11-01 09:25  | 수정 2007-11-01 09:25
한국투자증권은 팅크웨어가 네비게이션 시장 선두업체다운 실적 모멘텀을 지속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6만1천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노근창 연구원은 팅크웨어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각각 111.0%, 77.7% 증가했다며 이는 수출 물량이 대거 반영됐던 지난해 4분기의 실적을 웃도는 분기 최대 실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연구원은 네비게이션 기기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보편화되고 있어 현재 20%인 네비게이션 보급율이 60%에 이를 때까지는 빠른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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