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영표, 새사령탑 데뷔전서 풀타임 활약
입력 2007-11-01 08:35  | 수정 2007-11-01 08:3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이영표가 새 사령탑 후안데 라모스 감독의 데뷔전에서 공격에 적극 가세하며 풀타임 활약했습니다.
토트넘은 우리시간으로 오늘(1일) 오전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 경기장에서 열린 2007-2008 칼링컵 4라운드에서 2부리그 소속 블랙풀을 2-0으로 완파해 8강에 진출했습니다.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마틴 욜 감독의 후임으로 지휘봉을 잡은 스페인 세비야 출신 라모스 감독은 데뷔전 승리를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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