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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낮은 기온, 전남 해안 제주 한때 비
입력 2007-11-01 07:35  | 수정 2007-11-01 07:35
콧등을 스치는 바람이 차갑습니다.
오늘은 한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겠는데요.
어제보다 4-5도가량 떨어진 기온으로 서울은 12도를 기록하겠고,
내일은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상당히 쌀쌀하겠습니다.
오늘은 전남해안과 제주지역에 오전 한 때 비소식이 있고 그밖의 지역은 구름만 조금 지나겠습니다.


(구름) 구름모습입니다.
현재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구름이 짙게 끼어있습니다.
하지만 오후부터는 구름이 걷히면서 쾌청한 가을 하늘을 보실 수 있겠는데요.

(기상도) 다만 전남해안과 제주지역에는 오전 한 때 비소식이 있겠습니다.

(현재) 며칠 전부터 차가운 대륙 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하면서 아침 기온이 뚝 떨어져 있습니다.
현재 서울 9도를 기록하고 있고..

(최고) 낮에도 어제보다 낮은 기온으로 서울 12도를 비롯해 강릉 14도, 남부지역은 13도에서 18도의 분포로 낮 기온 역시 많이 오르지 않아 쌀쌀하겠습니다.

(생활) 다음 생활 지수 보시죠.
요즘 건조한 대기로 인해서 화재위험이 높기 때문에
오늘도 불조심 하셔야겠습니다.

(주간)당분간은 아침 기온이 꾸준히 떨어지면서 주말에는 서울 2도로 출발하겠는데요.
올 가을들어 가장 낮은 기온이 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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