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과거 홍진영에 "너무 완벽한 아내"…아직도 연락하나? '궁금'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리멤버에서 소름 끼치는 악역 연기로 인기를 얻고 있는 남궁민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남궁민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수 홍진영과 가상부부로 출연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의 보여줘 실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작년 3월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습니다.
당시 남궁민은 "무슨 말을 해야될지 잘 모르겠다. 우리가 만난지 1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지난 1년간 너무 좋고 예쁜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하차 심경을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항상 옆에서 많이 챙겨주고 많이 예뻐해줘서 정말 고맙다. 나한테는 진영이가 너무 예쁜 아내로서 기억될 것 같다. 너무 고맙다. 진영이는 나한테 너무 완벽한 아내였던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그 이후 남궁민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홍진영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한 청취자로부터 홍진영과 아직 연락하느냐는 질문을 받은 뒤 "요즘은 솔직히 연락한 지가 좀 됐다. 서로 바빴다"고 답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리멤버에서 소름 끼치는 악역 연기로 인기를 얻고 있는 남궁민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남궁민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수 홍진영과 가상부부로 출연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의 보여줘 실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작년 3월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습니다.
당시 남궁민은 "무슨 말을 해야될지 잘 모르겠다. 우리가 만난지 1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지난 1년간 너무 좋고 예쁜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하차 심경을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항상 옆에서 많이 챙겨주고 많이 예뻐해줘서 정말 고맙다. 나한테는 진영이가 너무 예쁜 아내로서 기억될 것 같다. 너무 고맙다. 진영이는 나한테 너무 완벽한 아내였던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그 이후 남궁민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홍진영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한 청취자로부터 홍진영과 아직 연락하느냐는 질문을 받은 뒤 "요즘은 솔직히 연락한 지가 좀 됐다. 서로 바빴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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