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포미닛, 재계약 여부에 ”앨범 잘돼야...한치 앞도 몰라”
입력 2016-02-04 13: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그룹 포미닛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 가능성 여부를 언급했다.
4일 오전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7집 미니앨범으로 돌아온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포미닛에게 올해가 소속사와 계약 만료 아니냐”며 운을 뗐다. 이에 포미닛은 우리 앨범이 잘 돼야 소속사에서도 우릴 욕심내지 않겠느냐”며 ”한치 앞도 알 수가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포미닛은 7집 미니앨범 ‘액트세븐(Act.7) 타이틀곡 ‘싫어(Hate)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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