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메르켈, 독일 총리 최초 인도 방문
입력 2007-11-01 05:50  | 수정 2007-11-01 08:52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독일 총리로는 최초로 인도를 방문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지난 29일부터 4일간 독일의 산업 관계자 30여 명을 이끌고 인도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독일 정부는 양국이 이번 방문 기간 중에 국방과 과학, 기술, 지재권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안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지난 26일 베를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인도가 극적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인도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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