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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나래, 만취 사진전...“삼만원도 안 아까워”
입력 2016-02-04 09:29  | 수정 2016-02-04 09: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만취한 박나래의 사진들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코미디언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양세형은 구형 휴대전화에 박나래 사진을 모두 간직하고 있다. 말도 안 되는 사진이 되게 많다”며 박나래 사진들을 보여줬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나래가 취해서 비틀거리거나 맨발 위에 봉지를 신고 쓰러진 모습, 또 얼굴 위에 김치를 붙인 채 잠든 장면이 담겨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장도연은 사진전을 열어도 된다. 입장료가 삼만 원이어도 아깝지 않을 정도다”고 거들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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