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학생 수 '150만명'선 붕괴
입력 2007-10-31 22:45  | 수정 2007-10-31 22:45
저출산의 영향으로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서울시내 학생 수가 처음으로 150만명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학업 도중 해외로 유학이나 이민을 떠난 학생은 지난해보다 1천300명 넘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07서울교육통계연보'에 따르면 올해 서울시내 학생 수는 149만733명으로 '150만명' 선이 무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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