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실시된 폴란드 조기 총선에서 승리한 시민강령이 폴란드 농민당과 연정구성에 합의함에 따라 중도우파 연정이 출범할 수 있게 됐습니다.
도날드 투스크 시민강령 당수는 농민당과 연정 구성 협상에서 대체적인 합의에 도달했으며 이제는 정책 조율과 내각 인선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차기 총리 내정자인 투스크 당수는 또 발데마르 파블락 농민당 당수와 만나 연정구성에 합의했으며 파블락 당수가 부총리 겸 경제장관에 오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날드 투스크 시민강령 당수는 농민당과 연정 구성 협상에서 대체적인 합의에 도달했으며 이제는 정책 조율과 내각 인선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차기 총리 내정자인 투스크 당수는 또 발데마르 파블락 농민당 당수와 만나 연정구성에 합의했으며 파블락 당수가 부총리 겸 경제장관에 오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