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주식형 펀드 5개월만에 첫 감소
입력 2007-10-31 19:05  | 수정 2007-10-31 19:05
주식형 펀드 수탁고가 5개월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30일 기준 주식형 펀드 수탁고는 93조6천793억원으로 하루전보다 1천305억원이 감소했ㅆ습니다.
주식형 펀드에서 자금유출이 발생한 것은 지난 5월 11일이후 5개월여만입니다.
특히 코스피지수가 2,000선을 재돌파한 이후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의 순유출 규모가 눈에 띄게 늘어났습니다.
반면 해외 주식형펀드 수탁고는 30일 기준으로 40조7천911억원으로 하루전보다 1천871억원이 증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