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환율 대책, 부처서 마련할 것"
입력 2007-10-31 16:05  | 수정 2007-11-01 08:08
청와대는 유가 상승과 환율 하락에 대해 필요하면 관련 부처에서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대변인은 오늘(31일) 정례 브리핑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어제 국무회의에서 유가 대책을 세우라고 지시한데 대해 "서민대책을 세우라고 한 것이고 유가 관련 대책은 관련부서가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환율은 모니터링을 하고 있고 필요하면 관련 부처에서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며 "대책이 필요한지는 관련 부처에서 판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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