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MBC ‘PD수첩이 화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을 모두 제치고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일 오후 방송된 ‘PD수첩은 시청률 7.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4.4%)보다 2.9%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 중 1위의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건물주와 세입자, 우리 같이 좀 삽시다란 주제로 싸이의 건물 세입자 논란에 대해 심층 보도했다. 시사고발 프로그램이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을 제압하고 시청률 정상을 밟았다는 점이 특이하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은 시청률 5.0%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4.4%를 나타내며 뒤를 이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일 오후 방송된 ‘PD수첩은 시청률 7.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4.4%)보다 2.9%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 중 1위의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건물주와 세입자, 우리 같이 좀 삽시다란 주제로 싸이의 건물 세입자 논란에 대해 심층 보도했다. 시사고발 프로그램이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을 제압하고 시청률 정상을 밟았다는 점이 특이하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은 시청률 5.0%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4.4%를 나타내며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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