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정연 측 “MBC 드라마 출연 논의 중”
입력 2016-02-02 11:07  | 수정 2016-02-02 11: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BS 전 아나운서 오정연이 연기 도전에 나설 전망이다.
오정연의 소속사 SM C&C 측은 2일 오전 스타투데이에 현재 MBC 새 일일극 ‘워킹맘 육아대디 출연을 두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까지 확정된 바는 없다”며 신중하게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오정연이 출연을 확정지으면, 오영실·임성민·최은경·최송현·오상진 등에 이은 또 한 명의 아나운서 출신 연기자가 탄생하게 된다.
한편, ‘워킹맘 육아대디는 낳으라고만 강요하지 함께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는 전혀 고민하지 않는 세상에서 부모라면 누구나 겪고 있는 육아전쟁백서를 다룬다. ‘아름다운 당신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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