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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로희, 이유식을 야무지게 얌얌…사랑스러운 일상 ‘천사가 따로 없네’
입력 2016-02-02 09:23 
슈퍼맨 로희
슈퍼맨 로희, 이유식을 야무지게 얌얌…사랑스러운 일상 ‘천사가 따로 없네

슈퍼맨 로희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일상 사진이 공개됐다.

유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유식을 먹고 있는 로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로희는 통통한 볼살을 자랑하며 이유식을 먹고 있다. 오물거리는 작은 입과 엄마 유진을 빼닮은 동그랗고 커다란 눈으로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최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유진 기태영 부부의 딸 로희의 일상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진은 집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로희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기태영은 유진을 끌어안으며 "우리 딸내미. 우리 집 첫째딸"이라며 달랬고, 유진은 48시간 동안 딸 로희와 함께 남을 기태영을 응원하며 집을 나섰다.

슈퍼맨 로희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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