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2월 1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6-02-01 19:40  | 수정 2016-02-01 19:54
▶ 경상수지 흑자 불구 1월 수출 -18.5%
사상 처음으로 경상수지 흑자가 천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1월 수출이 작년 같은 달 보다 18.5%나 감소하고, 제조업 가동률이 떨어지는 등 한국경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 일본 "위안부 강제 연행 증거 없다"
일본 정부가 "어떤 문서에도 위안부 강제 연행을 보여주는 증거가 없다"며 강제 연행을 부정하는 공식 입장을 유엔 기구에 제출했습니다.

▶ 새누리, 공천관리위원장에 이한구 내정
새누리당이 대구 출신 4선의 이한구 의원을 공천관리위원장에 내정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위원들의 선임을 놓고는 당내 계파 간 이해득실이 엇갈려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 국민의당 공동대표에 안철수·천정배
국민의당이 안철수 의원과 천정배 의원의 공동대표 체제로 출발합니다. 선대위원장은 김한길 의원이 맡기로 했습니다.

▶ '하마터면 대형참사'…KTX 전선 '절도'
KTX 선로의 낙뢰 방지용 전선을 훔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고작 돈 몇 푼 벌려다 대형 사고를 일으킬 뻔 했습니다.

▶ 아리랑TV 사장 '호화 출장' 논란
아리랑TV 방석호 사장이 '호화 출장'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공적인 출장에 딸을 데리고 가고, 호화 레스토랑에서 법인 카드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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