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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3` 사흘만에 100만 관객…9점대 평점
입력 2016-02-01 19: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영화 ‘쿵푸팬더3가 순항 중이다.
‘쿵푸팬더3는 30일 하루 동안 58만 942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102만 8507명이 됐다. 이에 개봉 사흘째 100만 관객을 기록하며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쿵푸팬더3의 사흘만의 100만 관객 돌파는 2013년 큰 화제를 모으며 나흘만에 약 160만 관객을 기록한 후 첫 천만관객을 동원한 디즈니 ‘겨울왕국보다 일러 눈길을 끈다.
‘쿵푸팬더3는 포털사이트와 예매 사이트 영화 평점에서 9점대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남녀노소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쿵푸팬더3는 잃어버린 아빠를 찾게 된 포가 비밀스러운 팬더마을로 돌아가고, 그곳에서 팬더들에게 쿵푸를 가르쳐 무시무시한 적 카이와 대적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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