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 로희, 엄마 유진 우는 모습에 덩달아 `눈물`
입력 2016-02-01 17:18  | 수정 2016-02-01 17: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기태영과 유진의 딸 로희가 TV 속 엄마를 보고 눈물을 터뜨렸다.
지난 31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기태영은 로희를 챙기며 엄마가 보고 싶어?”라며 TV를 틀었다.
TV에는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 중인 유진의 모습이 나왔고, 가만히 시청하던 로희는 엄마 유진이 울거나 떠나는 모습에서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기태영은 로희와 육아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자녀 계획에 대해 유진이 몸이 회복되려면 1년 반에서 2년은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 내년 쯤 예정하고 있다. 성별은 전혀 상관없다”며 둘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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