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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아가 달라졌어요"…포미닛의 파격 변신!
입력 2016-02-01 17:09 
포미닛 / 사진=MBC
"우리 현아가 달라졌어요"…포미닛의 파격 변신!



그룹 포미닛이 섹시 매력을 무장하고 최근 컴백한 가운데, 현아의 달라진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현아의 화보 촬영 현장이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이날 현아는 "포미닛에서 트러블 메이커는 누구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자기 자신이라고 답하며 "제가 트러블 메이커로 활동했으니까 이름값을 해야한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이어 현아는 "저는 섹시하고 귀여운 모습을 다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평소에는 애교 섞인 말투고 독감 때문에 코가 막혀서 더 애교가 있는 편이다"라고 자신의 애교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현아는 인터뷰 도중 클로즈 업 한 카메라 속에서 다소 통통해진 얼굴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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