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현 “SM‧‘소시’ 멤버들, 조언 보단 응원”
입력 2016-02-01 16:03 
소녀시대 멤버 겸 뮤지컬 배우 서현이 SM 식구들을 언급했다.
서현은 1일 오후 서울 서초 한전아트센터 연습실에서 진행된 뮤지컬 ‘맘마미아!(제작 신시컴퍼니) 라운드 인터뷰에서 멤버들과 SM 소속 가수들 모두 특별히 조언을 해주진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그냥 응원해준다”면서 멤버들은 내 얼굴만 봐도 속마음을 안다. 언니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된다”고 감사해했다.
한편, 뮤지컬 ‘맘마미아는 세계적인 팝 그룹 아바(ABBA)의 히트곡 22곡을 엮은 쥬크박스 뮤지컬로 서현과 함께 박지연, 김금나가 여주인공 소피 역을 맡았다.

이 외에도 최정원, 신영숙, 전수경, 김영주, 이경미, 홍지민, 남경주, 성기윤, 이현우 등이 출연한다.
오는 2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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