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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남지현 “타이틀곡 ‘싫어’, 신선한 음악이라 많이 좋아해줄 것”
입력 2016-02-01 14:51 
사진=정일구 기자
[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 그룹 포미닛 남지현이 타이틀곡 ‘싫어를 소개했다.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클럽 옥타곤에서는 포미닛의 미니 7집 음반 ‘액트 세븐(Act. 7)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남지현은 앞부분은 감미롭고 슬프다. 훅에는 강렬한 사운드가 있어서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좋다. 많은 분들이 신선하고 좋아해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앨범 명인 ‘액트 세븐에 대해서는 특이해보이지만 일곱 번째 앨범이라서 ‘액트 세븐이기도 했다. 액트라고 하면 실행한다는 의미가 있다. 그래서 우리의 일곱 번째 앨범을 보여주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액트 세븐의 타이틀곡 ‘싫어(Hate)는 미국의 DJ 스크릴렉스(Skrillex)가 참여한 EDM 힙합장르 댄스곡이다. 이별을 직감한 여자의 처절한 심정을 직설적으로 담았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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