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MBN-m] 아버지의 마지막 바람
입력 2016-02-01 13:01  | 수정 2016-02-01 14:34
택배회사 신입사원으로 입사한지 한 달 만에 지게차 사고로 사망한 주선우씨.
회사에선 지게차를 운전한 개인의 과실을 주장하지만, 고용노동부 조사 결과 회사 측이 현장의 안전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점이 드러났습니다.
또한 유가족 측은 아들이 사무직으로 채용됐지만 회사의 지시로 지게차 운전대를 잡았으며, 16시간의 밤샘 중노동을 했다고 주장합니다.
망자(亡者)의 아버지가 남긴 마지막 바람은 무엇이었을까요?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