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나가는 경매학원의 비법
입력 2016-02-01 11:13 

경매학원에서 경매만 가르치지 않는다. 경매만 가르쳐서 잘 살 수 있을까?
남의 아픔도 모른채, 남의 입장도 모른채, 그냥 막 쫓아내고 법으로 하고, 오직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하는 그런 경매, 과연 그렇게 해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부자가 된들 좋을까?

너무 힘든 세상살이를 하는 현대인은, 청춘들은 부자가 되고 나서 내가 더 사회에 환원 하고
좋은 일 많이 하고 살겠다고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절대 부자가 될 수도, 경매로 성공할 수도 없다.

푼돈은 몇번 벌줄 몰라도 큰 돈은 누구에게나 허락되지 않는다. 남을 속여 돈 좀 만져 봤자, 결국 세상은 나만 똑똑한거 같아도 모두가 똑똑하다. 탄로 나게 되어 있고 대놓고 지적질 하지 않아도 한번 두번 겪다보면 그와의 유대관계는 끊기게 되어 있다.

20대 청춘이 찾아 오든, 30대 40대 젊은 어른이 찾이오든, 50~60대 중년이 찾아 오든 "사람의 예의를 지켜라 " 며 샤우팅 하는 경매학원 원장이 있다.

수강료도 대한민국에서 제일 비싸고, 위치도 수강료에 비해 말도 아닌 저~ 구속 경기도 군포역 2번출구 아파트형 공장 6층에 조그마한 곳에 있다. 이런 말을 들으면 모두가 무시하겠지만 전국에서 KTX를 타고 매주 한번 있는 경매 강의를 들으려고 올라오는 수강생들로 학원은 대기표를 뽑고 적어도 3~4개월 이상은 기다려야 수강이 가능하다.


공장에서 제품 찍어내듯 경매강좌를 만들어 수강료를 받아 먹는 학원이 아니라 1년에 2기수 정도 밖에 수료시키지 않으면서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들을 수업시간에 접목시켜 강의를 하기에 먼저 수강한 수강생들이 자신의 배우자나, 형제 자매, 직장 동료를 데리고오기에 그 인기는 날이 갈 수록 더 높아져 간다.

막상 경매 강의가 시작되어 수업을 들어본 수강생들은 이것이 경매 강의인가? 인생강의 인가? 착각할 정도로 온짱 원장의 강의는 우리가 정작 돈이라는, 경매라는 부분에만 빠져있던 오류를 수정하게 해준다. 정작 경매는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서 모든 것이 시작되고 모든 것이 마무리 되기 때문에 수업을 들으려 하는 그 순간부터 인간에 대한 예의를 갖추라고 교육한다. 기본이 안 된 사람, 돈에만 미치고 환장한 사람, 오직 경매 노하우만 배우러 오는 사람, 남을 배려하지 않는 사람은 수강중에 과감하게 '강퇴'와 '환불' 처리를 당하는 일명 돈이 중요하지 않는! 수강료가 목적이지 않는! 그런 이상한 학원이다.

이렇게 운영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수없다' 라고 학원 자체가 망하든지, 수강생이 없어 파리가 날릴 것이지만 반대로, 현재 온짱 원장의 경매학원은 규모에 비해서 현재 동시 수강하는 수강생 기준으로는 대한민국 최고의 수준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도 그럴것이, 온짱 박재석 원장의 현재 경매 강의 현황을 보면 100% 온짱 원장이 직강을 하며, 월요일 강남역 통합반(기초+심화/14주) 수업, 수요일 부산역 딤채반(이론의 숙성화 중급반코스/11주)수업, 목요일 강남역 통합반수업, 토요일 오전 군포 딤채반 수업, 토요일 오후 군포 통합반 수업, 일요일 오전 군포 실전투자반(중고급반/12주) 수업, 일요일 오후 군포 통합반 수업 등 일주일을 거의 전국에 있는 진실 된 경매 입문자들을 위해서 열정을 불사르고 있다.

더욱이 2월 1일 부터는 국립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양산캠퍼스에서 '이론이 필요 없는 왕초보 실전경매' 라는 과정으로 2015년 하반기 강의에 이어 2016년 양산2기를 모집한다. 안내와 등록은 국립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양산캠퍼스에서 전신 등록이 가능하며 2월 중순까지 접수후 첫 수업은 3월 8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시작하여 총14주 수업을 진행한다.

2015년 모집시에도 여유를 부린 학생들이 50명 조기 마감되는 바람에 대학교 행정실에 적지않은 민원제기 까지 발생할 정도로 인기가 좋았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미리 미리 사전 등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수강료가 강남반과 군포 본원은 150만원 인데,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양신캠퍼스의 온짱 원장의 경매 강좌는 40만원으로 너무나 저렴하다. 이런 이유로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에서 경매강좌를 하지만 부산, 울산, 김해, 밀양, 대구, 포항 등 다양한 지역에서 경매에 관심있는 분들이 수강신청을 한다.

온짱 원장의 이런 인기는 세상이 뭐라고 해도 경매인은 따뜻해야 된다라는 철학과 본인 스스로도 그것을 실천하며 경제적 자유인 이라는 위치에 올랐기에 조금씩 그 빛을 발휘하는 듯하다. 온짱의 Daum카페 "온짱이 하는 경매 이야기(www.온짱.kr)" 에 접속을 하여 그 수강생들의 진실된 수강후기만을 보더라도 온짱 박재석 원장의 경매강의에 대한 열정과 그 수강생들의 따뜻함에 누구라도 금방 동화가 될 것이다.

'너는 월급쟁이 나는 경매부자' 라는 온짱원장의 저서를 먼저 읽어 보는 것도 이 기사의 신빙성을 높여 줄 것이다. 청년부터 중장년층 까지 읽기만 읽으면 모두가 동감을 할 수 있게 쓰여져 있으며 쉽게 쉽게 경매를 낙찰 받아 명도 수익을 내는 일련의 과정들을 스토리로 풀어뒀기 때문에 어느 경매책, 재테크 서적보다도 더 재밌게 읽어 볼 수 있다.

온짱 박재석 원장의 경매강좌가 궁금하신분들은 www.온짱.kr 에 접속하셔서 온짱이 하는 경매 이야기 다음 카페를 검색 하셔도 되며, 031)427-9765 로 직접 전화를 하셔서 상담을 하셔도 된다. 처음 시작하는 통합반은 이미 3개반이 개강을 얼마전에 했기 때문에 많이 기다려야 하며, 중급반인 딤채반은 2월18일 강남 목요반(저녁 7:30 ~ 10:00), 2월 20일 군포 토요 딤채반(오후 3:00 ~ 6:00) 이 개강 예정이므로 참조하시면 좋을 듯 하다.

온짱 박재석 원장은 오늘도 보잘것 없는 자신을 믿고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온 경매학원 수강생들, 대한민국 최고의 경매학원 수강료를 지불한 수강생들을 위해 과감히 예의가 없는 수강생을 짜르고 환불하고 그 악역을 멈추지 않으면서도 강의 시간에는 목을 혹사 시키면서 까지도 열정을 불사르고 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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