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런닝맨’ 이광수, 불운의 아이콘 등극 “역시나”
입력 2016-02-01 10: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런닝맨 이광수가 세기를 넘나드는 ‘똥손으로 등극했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1926년 중국 상해에서 10인 결사대로 변신한 멤버들과 박지성, 정대세, 지소연 선수가 잃어버린 군자금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수는 고추냉이 만두를 먹는 사람이 지는 미션을 수행했다. 하지만 그는 단 한 번에 고추냉이 만두를 골라 김종국에게 패했다.
이어 이광수는 지소연을 설득해 한번 더 미션에 도전했고, 2연속 고추냉이 만두를 골라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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