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좋아해줘’ 유아인, 15살차 무색한 ‘손목 스킬’
입력 2016-02-01 09: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좋아해줘 유아인 이미연 커플의 설렘 가득 ‘손목 샷이 화제다.
최근 영화 ‘좋아해줘 (감독 박현진/제작 리양필름) 측은 역대급 설렘을 선사하는 미공개 커플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특히 스틸만으로도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유발하는 조경아(이미연)와 노진우(유아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에게 끌리고 있지만 절대 말하지 않는 자존심 센 두 남녀, 이들의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할 수 없어 더욱 흥미진진하다.
한편 ‘좋아해줘는 SNS ‘좋아요를 누르다가 정말 좋아져 버린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영화. 악명 높은 스타작가 조경아(이미연)와 안하무인 한류스타 노진우(유아인), 사랑 잃은 노총각 오너 쉐프 정성찬(김주혁)과 집 잃은 노처녀 스튜어디스 함주란(최지우), 천재 작곡가 이수호(강하늘)와 초짜 드라마 PD 장나연(이솜)의 이야기가 담긴다. 오는 18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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