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모세, 레이디 제인과 듀엣송 ‘촉이와’ 발매…로맨틱한 보컬로 ‘색다른 호흡’
입력 2016-02-01 09:48 
사진=KW 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모세와 레이디 제인이 입을 맞춘다.

모세는 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레이디 제인과 첫 호흡을 맞춘 새 디지털 싱글 ‘촉이와를 발매한다.

‘촉이와는 펑키 스타일의 미디엄 템포 곡으로 모세의 따뜻하고 로맨틱한 보컬과 레이디 제인의 맑은 음색이 어우러진 듀엣송이다.

자존심과 사랑 사이에서 이도 저도 못하는 남자의 속마음과 권태기를 느끼는 여자의 속마음을 표현했다. 여기에 트렌디한 멜로디 라인이 더해져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가, 가비엔제이의 ‘해피니스(Happiness) ‘연애소설 등을 만든 민명기가 작곡했으며, 작사와 코러스에는 가비엔제이 전 멤버 미스티가 참여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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