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3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도로공사 경기에서 도로공사 이효희가 끝까지 볼을 쫓아가 살리고 있다.
흥국생명은 13승 10패(승점 36점)로 3위, 도로공사는 9승 13패(승점 27점)로 5위다.
3연패에 빠진 두 팀의 올 시즌 4번의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4번 모두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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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13승 10패(승점 36점)로 3위, 도로공사는 9승 13패(승점 27점)로 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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