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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손승연, 노안에 대한 귀여운 고백…“이제는 내가 진짜 나이 들어버렸다”
입력 2016-01-31 06:02 
사람이 좋다 손승연
사람이 좋다 손승연, 노안에 대한 귀여운 고백…이제는 내가 진짜 나이 들어버렸다”

사람이 좋다 가수 손승연이 노안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손승연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 촬영 당시 손승연은 경연 프로그램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고 있었다. 올해 24살인 손승연은 제 나이로 보지 않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오해를 많이 받는다. 19살 때 27, 8살까지 들었다. 항상 10년은 더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요즈음은 그래도 26~7살 정도로 본다. 그런데 이제는 내가 나이를 좀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람이 좋다 손승연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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