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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진성욱 원톱…한국 4-2-3-1 전술로 맞선다
입력 2016-01-30 22:50 
진성욱.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진성욱(인천 유나이티드)이 일본과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23세 이하)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원톱에 나선다. 신태용 감독은 3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레퀴야 스타드임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대회 결승전에서 4-2-3-1 전술로 나선다.
선봉에 진성욱을 내세운 신 감독은 2선 공격수에 류승우(레버쿠젠), 문창진(포항 스틸러스), 권창훈(서울 유나이티드)을 배치했다. 박용우(서울)와 이창민(제주 유나이티드)은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는다.
포백(4-back)은 심상민(서울), 송주훈(미토 홀리호크), 연제민(수원 삼성), 이슬찬(전남 드래건즈)이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 장갑은 김동준(성남FC)이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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