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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김상경 “송일국, 백성의 등불 돼 달라”
입력 2016-01-30 22:16 
장영실 김상경 “송일국, 백성의 등불 돼 달라”
장영실 김상경 송일국, 백성의 등불 돼 달라”

‘장영실 김상경이 송일국에게 희망을 줬다.

30일 밤 방송된 KBS1 주말드라마 '장영실'에서 세종(김상경 분)은 장영실(송일국 분)에게 큰 사명감을 심어줬다.

이날 방송에서 세종은 장영실에게 "내가 경합장에 너를 세운 이유는 널 면천 시키 후 백성들에게 본보기가 되게 하기 위함이다. 백성들의 등불이 되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장영실은 놀란 듯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고개 숙여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장영실은 마음 속으로 '나 혼자 만의 재미로 별을 봐 왔는데, 그로써 백성들에게 등불이 될 수 있다면 반드시 그렇게 하겠다'며

장영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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