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잭블랙, 정준하 제치고 6초만에 우동 먹방 성공
입력 2016-01-30 19: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잭 블랙이 정준하를 능가하는 먹방을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예능학교-스쿨오브樂' 특집으로 꾸며져 할링우드 스타 잭블랙이 함께 했다.
이날 ‘먹방의 신답게 정준하는 10.56초 만에 우동을 먹어치웠다. 이에 유재석은 "예전에 12초였는데 기록을 깼다"며 정준하를 추켜세웠다.
잭 블랙 역시 우동 빨리 먹기에 도전했다. 잭 블랙은 난 10초 안에는 못 할 것 같다"며 우동을 밑으로 버리고 먹는 척을 해 6초의 기록을 세웠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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