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래마을의 영아 유기사건의 범인으로 확인돼 프랑스에 구속수감돼 있는 베로니크 쿠르조 씨가 앞으로도 구속된 상태에서 계속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프랑스 언론은 법원 소식통을 인용해 프랑스 법원이 영아 3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쿠르조 씨의 구속 적부심 신청을 기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남편인 장-루이 씨는 살해 공모혐의 등에 대한 조사를 받고 풀려나 현재 10살, 12살된 아들과 투르 근처에서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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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언론은 법원 소식통을 인용해 프랑스 법원이 영아 3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쿠르조 씨의 구속 적부심 신청을 기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남편인 장-루이 씨는 살해 공모혐의 등에 대한 조사를 받고 풀려나 현재 10살, 12살된 아들과 투르 근처에서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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