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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놉케이, 감성 래핑의 절정…‘클라이막스’
입력 2016-01-30 16:10 
‘음악중심’ 놉케이, 감성 래핑의 절정…‘클라이막스’
‘음악중심 놉케이, 감성 래핑의 절정…‘클라이막스

놉케이(Nop.K)가 감성 래핑의 클라이막스를 보여줬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는 놉케이(Nop.K)가 피처링을 맡은 훈제이(Hoon.J)와 함께 출연해 타이틀곡 '클라이막스(Climax)' 무대를 꾸였다.

이날 방송에서 놉케이(Nop.K)와 훈제이(Hoon.J)는 단정한 정장스타일의 의상을 맞춰 입고 이별의 순간 앞에 서서 사랑했던 순간을 되돌아보는 남자의 감정을 감성적이고 강렬한 래핑으로 전달해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놉케이의 타이틀곡 '클라이막스(Climax)'는 로꼬, 유주의 '우연히 봄', 씨스타의 '나혼자' 등을 작곡한 똘아이박을 필두로 해, 작곡가 B-rock, 김재윤, 제이린이 팀을 이루어 오랜 시간 정성을 거듭해 탄생한 곡이다. 방송 및 OST 등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많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보컬 훈제이(Hoon.J)가 마치 파리넬리가 재림한듯한 느낌을 주듯 피처링에 참여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틴탑, 신혜성, 려욱, 여자친구, 달샤벳, 스텔라, RP, 45RPM, 헤일로, 예지, 전설, 임팩트, 로드보이즈, 안다, 놉케이(Nop.K)가 출연했다.

음악중심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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