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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신입생 이진이, 황신혜 딸이 아닌 연기자로? SNS에 어떤 소감 남겼나
입력 2016-01-30 14:37 
미스터리 신입생 이진이, 황신혜 딸이 아닌 연기자로? SNS에 어떤 소감 남겼나
미스터리 신입생 이진이, 황신혜 딸이 아닌 연기자로? SNS에 어떤 소감 남겼나

미스터리 신입생 이진이가 첫 연기 도전 소감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이진이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아... 벌써 2부작 다 나왔네요”라며 아직도 안 믿기고 떨려요. 많이 부족한데도 잘 이끌어주신 스탭분들, 믿어주신 감독님 많은 걸 가르쳐주신 선배님들 진짜 감사합니다. 많은 걸 배우고 느끼고 또 배웠던 시간이라서 소중했고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첫 연기라서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성장해나가는 이진이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대본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앞서 이진이는 떨리면서 모니터링 중. 2부에서는 더 많은 정은이 모습들 나오니까 체널 돌리시지 말고 ‘미스터리 신입생 쭉 봐주세요! 정은이 술취한 신 곧 나와요 술주정 연기 떨린다”고 본방사수를 독려하기도 했다.

한편 SBS 2부작 드라마 '미스터리 신입생'은 29일 연속 방송됐다.

미스터리 신입생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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