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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동완 “빙벽타기, 오장 육부가 다 긴장돼”…그래도 성공
입력 2016-01-30 09:53 
나혼자산다 김동완 “빙벽타기, 오장 육부가 다 긴장돼”…그래도 성공
나혼자산다 김동완 빙벽타기, 오장 육부가 다 긴장돼”…그래도 성공

나혼자산다 김동완이 빙벽타기에 도전장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동완이 설악산 빙벽 등반에 도전했다.

이날 김동완은 히말라야 등반을 위해 설악산 빙벽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그는 로프에 의지해 도전을 했으나 아찔한 높이에 멈춰 섰고, 갈등 끝에 포기했다.

김동완은 죽을 것 같았다. 너무 무서웠다. 오장 육부가 다 긴장됐던 순간이었다”라며 첫 빙벽 등반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김동완은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했다. 결국 아파트 10층 높이의 거대 빙벽 타기에 성공했다.

이어 정말 짜릿했다. 무섭지만 그만큼 희열이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혼자산다 김동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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