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민수, ‘대박’ 숙종 役 “긍정 검토 중”
입력 2016-01-29 16:06  | 수정 2016-01-29 16: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최민수가 SBS 새 월화 드라마 ‘대박 출연을 조율 중이다.
29일 최민수 측 관계자는 최민수가 ‘대박 숙종 역 제의를 받고 논의중이다.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검토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대박은 모든 것을 잃고 타짜가 된 대길이 목숨을 걸고 조선의 임금 영조와 한 판 승부를 벌이는 24부작 역사 드라마다. 무사 백동수'와 '불의 여신 정이'의 권순규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장근석이 대길 역, 지일주가 무명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여진구, 최정윤, 윤진서, 임지연 등이 출연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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