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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64) 새누리당 대표는 29일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중국 동포(조선족)를 대거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저출산대책특별위원회 7차 회의에 참석해 독일은 출산율이 1.34까지 내려가서 이민을 대거 받았더니 터키에서 몇 년 만에 400만이 몰려와서 문을 닫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우리는 조선족이 있어서 문화 쇼크를 줄일 수 있다”며 조선족을 대거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세 자녀 갖기 운동을 해야 한다. 나는 실천했다”며 웃었다. 이어 딸들에게도 세 명 낳아야한다고 교육했는데, 둘 낳고 아빠 도저히 못 낳겠어요” 한다. 그게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진입된 것이 큰 이유인데, 우리는 일본(1.28) 보다 출산율이 더 아래로 1.08(2005년)까지 내려갔었다”며 일본은 뉴 아베노믹스로 1.42인 현재 출산율을 1.8까지 올리겠다 하는데, 우리는 이 문제를 다들 구체적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게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저출산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총리가 나서야 한다고 지적하며 (목표 출산율을) 1.5로 할 건지 1.6으로 할지 설정해서 예산 배정을 뚜렷하게 하고, 매년 여기에 대한 수치나 진전사항을 국민들이 관심 있게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무성, 저출산 대책이 조선족 유입이라고” 김무성, 저출산 대책 마련하려면 우리나라 현실부터 되돌아보는게” 김무성, 일본의 사례를 가져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이정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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