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구축함이 한국인 선원 2명이 탑승한 골든모리호 뒷부분에 묶여있던 해적들의 소형 보트들을 침몰시켰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미군 관계자들을 인용해 골든모리호가 현지시간으로 28일 밤 무전으로 지원 요청을 했고 버크의 지원함인 USS 포터가 출동해 사격을 가해 골든호 뒷부분에 묶여 있던 해적선을 침몰시켰다고 전했습니다.
파나마 선적으로 일본기업이 관리하는 6천253톤급 골든모리호는 지난 28일 해적에 납치됐으며 2명의 한국인 선원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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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미군 관계자들을 인용해 골든모리호가 현지시간으로 28일 밤 무전으로 지원 요청을 했고 버크의 지원함인 USS 포터가 출동해 사격을 가해 골든호 뒷부분에 묶여 있던 해적선을 침몰시켰다고 전했습니다.
파나마 선적으로 일본기업이 관리하는 6천253톤급 골든모리호는 지난 28일 해적에 납치됐으며 2명의 한국인 선원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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