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포토] 4년6개월 만에 중국 기업 코스닥 입성
입력 2016-01-28 17:36 
합성운모 제조회사인 차이나크리스탈신소재홀딩스가 28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됐다. 중국 기업이 국내 증시에 입성하는 것은 2011년 이후 4년6개월 만이다. 상장 첫날 크리스탈신소재는 시초가(4000원) 대비 3.25% 하락한 3870원에 장을 마쳤다. 공모가(3000원)보다는 30% 상승한 수치다.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신규 상장 기념식에서 이호철 한국IR협의회장, 김재준 코스닥시장위원장,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 다이자룽 차이나크리스탈신소재홀딩스 대표,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대표, 신경철 코스닥협회장(왼쪽부터)이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거래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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