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압구정 로데오역에 스타 기부공간 활짝…김동완·SS301 참여
입력 2016-01-28 11:16 
압구정 로데오역에 스타 기부공간 활짝…김동완·SS301 참여

서울 강남구는 29일 지하철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에 있는 기부공간 'G+스타 존'에서 신화 김동완과 SS301(허영생, 김규종, 김형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즌5' 오픈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강남구는 2013년 '시즌1' 2PM을 시작으로 김종학 프로덕션 드라마 테마, 카라·레인보우·오종혁, 박재범 등 스타들의 참여를 통해 12억원이 넘는 후원금과 쌀을 기부받아 저소득 청소년 등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번 '시즌5'는 김동완과 SS301의 뮤직비디오 등을 보여주는 아티스트 공간과 기부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참여 스타들은 공연마다 G+스타존 홍보 활동을 하고 30일에는 기부에 동참하는 팬들을 위해 사인회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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