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선대위원장, 현충원 참배로 당대표 일정 시작…박정희-이승만 묘역 찾을까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선대위원장이 오늘 국립현충원과 4·19 민주묘지를 참배하면서 당 대표로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김 위원장이 이 자리에서 이승만, 박정희 두 전직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재인 대표는 지난해 2월 당 대표 취임 뒤 첫 일정으로 현충원을 찾아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지만, 당내에서 논란이 일자 올해는 참배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김 위원장은 두 전직 대통령 묘역 참배 계획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자연스럽게 될 일이라며 답변을 피했다.
김 위원장은 묘지 참배 뒤 새로 임명한 비상대책위원회 위원들과 첫 회의를 갖고 당내 현안과 총선 준비 일정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현충원 참배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선대위원장이 오늘 국립현충원과 4·19 민주묘지를 참배하면서 당 대표로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김 위원장이 이 자리에서 이승만, 박정희 두 전직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재인 대표는 지난해 2월 당 대표 취임 뒤 첫 일정으로 현충원을 찾아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지만, 당내에서 논란이 일자 올해는 참배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김 위원장은 두 전직 대통령 묘역 참배 계획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자연스럽게 될 일이라며 답변을 피했다.
김 위원장은 묘지 참배 뒤 새로 임명한 비상대책위원회 위원들과 첫 회의를 갖고 당내 현안과 총선 준비 일정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현충원 참배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