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2062P 최고치...환율 최저
코스피 지수가 34포인트 오르면 2062.92로 장을 마감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906원으로 또다시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
▶ 한국선원 2명 탄 일본선박 피랍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한국인 선원 2명을 포함한 23명이 탄 일본인 소유의 화학물질 운반선박이 해적의 습격을 받고 나포됐습니다.
▶ "삼성 비자금 조성"..."사실무근"
삼성그룹이 임원들의 차명계좌를 통해 수십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삼성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 "연대총장 부인, 편입대가 2억 수수"
정창영 연세대 총장 부인이 학부모로 부터 편입학 대가로 2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의혹에 대해 검찰이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 12개 시·도 외고 신설 불허
교육부가 내년 6월까지 외국어고가 있는 12개 시도에 외고 신설을 불허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외고 폐지 여부는 내년 6월에 결정하겠다며 차기 정부로 넘겼습니다.
▶ 탈북자 지원금 '눈먼 돈'
일선 공무원들이 탈북자 지원금을 빼돌린데 이어 이번에는 탈북자들이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수억원의 지원금을 착복한 것으로 mbn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 세계 최초 부부 대통령 탄생
아르헨티나 대선에서 네스토르 현 대통령의 부인인 페르난데스 상원의원이 당선됐습니다. 이로써 세계 최초의 부부 대통령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 오늘 더 추워...산간지방 얼음
전국 기온이 평년보다 4~5도 가량 떨어져 쌀쌀한 가운데, 오늘(30일)은 기온이 더 떨어져 춥겠습니다. 내륙 산간 지방에는 서리와 함께 얼음도 얼겠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스피 지수가 34포인트 오르면 2062.92로 장을 마감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906원으로 또다시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
▶ 한국선원 2명 탄 일본선박 피랍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한국인 선원 2명을 포함한 23명이 탄 일본인 소유의 화학물질 운반선박이 해적의 습격을 받고 나포됐습니다.
▶ "삼성 비자금 조성"..."사실무근"
삼성그룹이 임원들의 차명계좌를 통해 수십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삼성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 "연대총장 부인, 편입대가 2억 수수"
정창영 연세대 총장 부인이 학부모로 부터 편입학 대가로 2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의혹에 대해 검찰이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 12개 시·도 외고 신설 불허
교육부가 내년 6월까지 외국어고가 있는 12개 시도에 외고 신설을 불허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외고 폐지 여부는 내년 6월에 결정하겠다며 차기 정부로 넘겼습니다.
▶ 탈북자 지원금 '눈먼 돈'
일선 공무원들이 탈북자 지원금을 빼돌린데 이어 이번에는 탈북자들이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수억원의 지원금을 착복한 것으로 mbn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 세계 최초 부부 대통령 탄생
아르헨티나 대선에서 네스토르 현 대통령의 부인인 페르난데스 상원의원이 당선됐습니다. 이로써 세계 최초의 부부 대통령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 오늘 더 추워...산간지방 얼음
전국 기온이 평년보다 4~5도 가량 떨어져 쌀쌀한 가운데, 오늘(30일)은 기온이 더 떨어져 춥겠습니다. 내륙 산간 지방에는 서리와 함께 얼음도 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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